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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에도 불구하고 지리비경을 찾아나선 산행 긴 계곡 오르는 동안에는

시원한 계곡물에 뛰아 들기도 하고 올랐으나 천왕봉 돌아내려 서는 길

주체 할 수없이 흐르는 땀에 고생깨나 하였습니다.

 

 

 

DSC06191.jpg

 

비선담 맑고 깊은 물

 

 

 

DSC06204.jpg

먼 옛날 칠선계곡 벌목공들의 애환이 서린 청춘홀

 

 

DSC06214.jpg

시원한 칠선폭포에서 알탕을(???)  즐기는 분들도,,

 

 

 

DSC06246.jpg

 

 

DSC06290.jpg

마폭으로 오르는 길에

 

 

 

 

DSC06295.jpg

몇년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 마폭 - 본류 하단 폭포가 사라지다.

 

주체할수 없는 더위에 제석봉 옛길로 가로질러 창암능선을 거쳐 두지터로 돌아내렸습니다.

완전 젖은 몸으로 용소 깊은 물에 뛰어 들어 하루종일 예열된 몸을 식히고

긴 산행 마무리 합니다.

용소가든 주인장 왈,,,,참 대단한 사람들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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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봉 2016.07.27 11:03
    저곳에 가본지가 가물 가물하네
    올해는 해가 짧아지기전에 칠선계곡 - 천왕봉 - 중봉 - 하봉 -초암능선을 가봐야겠네
    지난 토요일 형제봉에서 야영하면서 김수훈 슬기난 정민기 진로님 생각이 났드라네.
  • ?
    슬기난 2016.07.27 12:16
    세월은 흘러가고 추억만 남았습니다.
    칠선 정비되기전 이리저리 건너 다니던때가
    그립!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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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2016.07.27 11:13
    캬~~ 산은 지리산...^^
    염천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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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16.07.27 12:22
    창암능선 내려서며 인내력의 한계를 테스트 해보있습니다^^
    힘은 안들어도 찌는듯한 무더위에 뚜껑이 열리는줄
    알았다는,,.ㅎ 두지터 지나는데 마당 잠겨있는 수도가 야속도 합디다.
    그래도 다들 즐겁다고 그럽니다만,,,,
  • ?
    청솔지기 2016.07.27 18:55
    삼복염천에도 불구하고 좋은 산행 하셨군요.
    이젠 칠선계곡 등로가 모두 개방되었는가요?
  • ?
    슬기난 2016.07.28 17:52
    계곡길은 그런대로 오를만 하였습니다만 능선 하산길은 땀 훔치기 바빴습니다.
    5~6월 9~10월은 공단직원 인솔하에 오르내립니다.
  • ?
    위동량 2016.07.27 20:31
    90년대 초 백무동이 개발되면서 놀 곳이 마땅찮아진 뒤로는
    맨날 용소만 찾아댕겼었지요.
    막 용소가든도 한옥으로 지어 개업했던 시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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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16.07.28 17:56
    옹소가든도 제법 규모가 커졌고 좀더 위쪽으로는
    풀장까지 갖춘 팬션이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격세지감이 들 정도로 빠르게 지리산 주변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 ?
    연하 2016.07.30 21:00
    칠선계곡 간다간다 하면서 지금까지 못가보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폭포의 자태가 단정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 ?
    슬기난 2016.07.31 18:00
    9월~10월 공단직원 앞세우고 사부작 다녀오십시오!
    손각대로 찍어 불안한 사진입니다만,,,
  • ?
    선경 2016.08.21 06:43
    시원스런 계곡의 합창으로 더위를 덕분에 잊어봅니다
    멋진 여름산행 하셨네요~~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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