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5.10.21 22:49

천지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8월에 다녀온
백두산 천지
맑은 날을 기대했지만
그나마다행이도
비를 맞으며 올라
천지를 만날 수 있었지요.
  • ?
    그리운 2015.10.22 06:40
    내 머리속에

    깜빡등이 깜빡거리기 시작한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제 오늘 이 깜빡등 때문에

    머릿속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어제는

    사무실 컴퓨터를 켰는데 로그인 비밀번호가 도통 생각이 나지않는게 아닌가

    이런 쓰거잘......

    여태껏 사용했던 온갖 비밀번호를 갖다 붙여도

    이 넘이 하는 대답은

    패스워드가 틀리다는 속뒤집는 대답만 되풀이할뿐....

    에이~ 쓰거잘만 한 번 더 내뱉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달랑 세수만 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아뿔사~ 머리를 안 감았네.....

    미치겠따아아아.... 쩡말~

    어제는 하루종일 생각나지 않던 비밀번호가

    사무실 입구를 들어서려는데 번뜩하고 생각이 난다.

    이런 된장~

    도대체 이 머리속엔 뭐가 들어길래 이 모양인것일까!

    [ 엄마보다 훨씬더 커버렸을 광진이가 내년에는 대학갈
    준비를 하겠네요
    이렇게라도 가끔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 ?
    자유부인 2015.10.22 09:21
    그리운 님!!!
    이제는 깜빡등이 자주 켜지는
    날들이 더 많으시죠?
    저도 그런 날이 더 많답니다.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핸드폰이 없다고 찾기도 했지요. ㅋㅋㅋ
    광진이는 올해 고3입니다. ^^
  • ?
    그리운 2015.10.22 12:29
    이게 몇년만 인지요?
    광진이가 고2인줄 알았더니
    제계산이 착오였군요
    오프넷에 베풀어주신 고마움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하해 2015.10.23 00:53
    광진이가 벌써 청년이 되었네요.
    자유부인님 힘내세요^^
  • ?
    선경 2015.10.23 11:49
    와우 자유부인님이 고3 엄마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네요
    화이팅 자유부인님 그리고 광진이!!!
  • ?
    선경 2015.10.23 11:51
    하해님
    멋진가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낭만 가득하세요~~~~
  • ?
    청솔지기 2015.10.25 21:46
    언제보아도 외경스러운 천지,
    북한쪽 산마루에는 구름이 덮여있고....
    그 곳에도 가믐이 심해서인지 천지의 수위가 낮아진 듯 하군요.
    최근의 천지풍광을 잘 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210 노고단 운무 7 file 소주한잔 2016.10.14
6209 안녕하세요 8 file 우인 2016.10.14
6208 코스모스 7 file 끼득이 2016.10.14
6207 나이들어서.... 3 file 청솔지기 2016.09.17
6206 중추가절... 4 file 청솔지기 2016.09.13
6205 오랜만입니다. 오브넷 님들~~^^ 6 file 끼득이 2016.09.02
6204 반갑습니다~~ 13 박.용희 2016.09.01
6203 9월입니다. 1 file 청솔지기 2016.09.01
6202 절기는.... 5 file 청솔지기 2016.08.28
6201 "치밭목대피소 임시 폐쇄"라고 합니다. 6 김수훈 2016.08.26
6200 장기나 한 판 두실까요? 5 file 김수훈 2016.08.23
6199 리모델링 하셨네요~ 12 file 소주한잔 2016.08.19
6198 풍요의 여신-안나푸르나 앞에서.... 4 file 청솔지기 2016.08.18
6197 마차퓨차레 6 file 청솔지기 2016.08.11
6196 아, 마터호른! 12 file 김수훈 2016.08.03
6195 세상과의 관계회복 2 ( 설악 구곡담계곡 ) 12 진로 2016.07.27
6194 지리 비경을 찾아서 - 칠선계곡 11 file 슬기난 2016.07.26
6193 짝태 8 file 위동량 2016.07.26
6192 전설의 피아니스트 [ 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 9 진로 2016.07.23
6191 5 file 구름모자 2016.0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