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인 한빛 아랫니가 하얗게 하나 났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어머님댁에 있을 때 잠시 앉아 있더니만 지금은 요렇게 혼자 앉아서 논다네요^^.
저 아래 잇몸에 하얗게 붙은 이빨이 보이시는지?
침을 줄줄 흘리며 웃는 얼굴, 부리부리한 눈, 오똑 선 콧날, 뽀얀 뺨,
백일때 자른 머리카락이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밤송이처럼 이만큼 자라있습니다.
한이도 한빛도 머리카락은 저 닮아 그런지 참 더디게 자랍니다. ㅎㅎ
보는 사람마다 영락없이 신랑 닮았다 하니 듣는 신랑 아주 좋아한답니다.
공갈젖꼭지는 옛날에 뗐답니다.
백일때는 잠이 오면 그걸 물어야 잠을 자서 한참 물렸었는데 때가되니 조금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물어 뜯어 놓고는 지금은 그거 없이도 손가락 좀 빨다가 금새 새근새근 잠이 든답니다.
한이는 요새 사진찍는다고 하면 일부러 개구쟁이 표정을 짓습니다.
지금 한참 개구쟁이 짓을 할 때이니 녀석 표정만 봐도 웃기답니다. ㅎ^^
동생이 이리 좋을까?
바쁜 엄마아빠 대신 하루종일 동생이랑 놀아주며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둘의 사이가 더 오붓하답니다.^^
아침 출근길.. 바람 불고 날이 쌀쌀하더군요.
저는 동생 모자 하나 얻어 쓰고 왔더니 아주 좋습니다.
꽁꽁 동여매고 외출하셔요.ㅎㅎ
저번주 일요일 어머님댁에 있을 때 잠시 앉아 있더니만 지금은 요렇게 혼자 앉아서 논다네요^^.
저 아래 잇몸에 하얗게 붙은 이빨이 보이시는지?
침을 줄줄 흘리며 웃는 얼굴, 부리부리한 눈, 오똑 선 콧날, 뽀얀 뺨,
백일때 자른 머리카락이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밤송이처럼 이만큼 자라있습니다.
한이도 한빛도 머리카락은 저 닮아 그런지 참 더디게 자랍니다. ㅎㅎ
보는 사람마다 영락없이 신랑 닮았다 하니 듣는 신랑 아주 좋아한답니다.
공갈젖꼭지는 옛날에 뗐답니다.
백일때는 잠이 오면 그걸 물어야 잠을 자서 한참 물렸었는데 때가되니 조금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물어 뜯어 놓고는 지금은 그거 없이도 손가락 좀 빨다가 금새 새근새근 잠이 든답니다.
한이는 요새 사진찍는다고 하면 일부러 개구쟁이 표정을 짓습니다.
지금 한참 개구쟁이 짓을 할 때이니 녀석 표정만 봐도 웃기답니다. ㅎ^^
동생이 이리 좋을까?
바쁜 엄마아빠 대신 하루종일 동생이랑 놀아주며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둘의 사이가 더 오붓하답니다.^^
아침 출근길.. 바람 불고 날이 쌀쌀하더군요.
저는 동생 모자 하나 얻어 쓰고 왔더니 아주 좋습니다.
꽁꽁 동여매고 외출하셔요.ㅎㅎ
햇님 어릴 땐 우량아 선발대회도 있었던 것 같은데..
괴슴츠레 감긴 눈 히~ ^^ 한이는 개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