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장마와 폭염이 물러갔고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어느덧 산천은 조락의 기운으로 짙어갑니다.
변함없는 오브넷 주인장께서는
때를 맞춰 시절의 변화에 어울리는 대문간 사진으로 갈아놓으시니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
덕분에
나물먹고 물마시며 팔을 베고 누워사는 세월속에도
아련한 마음의 고향 - 지리를 추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심한 장마와 폭염이 물러갔고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어느덧 산천은 조락의 기운으로 짙어갑니다.
변함없는 오브넷 주인장께서는
때를 맞춰 시절의 변화에 어울리는 대문간 사진으로 갈아놓으시니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
덕분에
나물먹고 물마시며 팔을 베고 누워사는 세월속에도
아련한 마음의 고향 - 지리를 추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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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공지 |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 하해 | 2016.05.20 |
공지 |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 하해 | 2009.07.01 |
공지 |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 운영자 | 2008.07.19 |
6210 | 노고단 운무 7 | 소주한잔 | 2016.10.14 |
6209 | 안녕하세요 8 | 우인 | 2016.10.14 |
6208 | 코스모스 7 | 끼득이 | 2016.10.14 |
6207 | 나이들어서.... 3 | 청솔지기 | 2016.09.17 |
6206 | 중추가절... 4 | 청솔지기 | 2016.09.13 |
6205 | 오랜만입니다. 오브넷 님들~~^^ 6 | 끼득이 | 2016.09.02 |
6204 | 반갑습니다~~ 13 | 박.용희 | 2016.09.01 |
6203 | 9월입니다. 1 | 청솔지기 | 2016.09.01 |
6202 | 절기는.... 5 | 청솔지기 | 2016.08.28 |
6201 | "치밭목대피소 임시 폐쇄"라고 합니다. 6 | 김수훈 | 2016.08.26 |
6200 | 장기나 한 판 두실까요? 5 | 김수훈 | 2016.08.23 |
6199 | 리모델링 하셨네요~ 12 | 소주한잔 | 2016.08.19 |
6198 | 풍요의 여신-안나푸르나 앞에서.... 4 | 청솔지기 | 2016.08.18 |
6197 | 마차퓨차레 6 | 청솔지기 | 2016.08.11 |
6196 | 아, 마터호른! 12 | 김수훈 | 2016.08.03 |
6195 | 세상과의 관계회복 2 ( 설악 구곡담계곡 ) 12 | 진로 | 2016.07.27 |
6194 | 지리 비경을 찾아서 - 칠선계곡 11 | 슬기난 | 2016.07.26 |
6193 | 짝태 8 | 위동량 | 2016.07.26 |
6192 | 전설의 피아니스트 [ 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 9 | 진로 | 2016.07.23 |
6191 | 연 5 | 구름모자 | 2016.07.20 |
오브넷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우리곁에 계시는지라 마음이 편했지요. 추억으로 만나는 지리가 되어가도 옛정은 늘 기쁘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