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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9:30

겨울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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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으로 뒤덮여 

설국을 자랑하던 겨울도 가고 

입춘,우수 절기 지나 경칩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남은 추위래야 꽃샘추위 며칠간이 고작일진데  

오늘도 하루 해는 서해바다에 떨어지고,

 

이렇게 세월은 또 하루가 영글어 흐릅니다.

 

 

20230125_095113 (2).jpg

 

20230202_175743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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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해 2023.02.23 09:33
    해마다 청솔지기님의 소식을 들어야 절기를 알 수 있습니다.^^
    모르는새 시간이 강물처럼 흘러만가니 두렵기도 하네요 ㅎ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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