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미뤄둔 치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몇 해전 어느 광속단 산님들 따라 갈 뻔한 일로 치악산만 보면
숙제처럼 답답했는데..
겁난 사다리병창을 올라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에 올랐는데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한 날씨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하산은 계곡길을 택했는데 한 자는 넘을 것 같은 눈을 헤치고
내려왔습니다.
치악산 관리사무소측 말은 눈이 별로 없다던데.. 관리소 사람들은
거짓말쟁이입니다.^^
*
솜씨 없는 사진을 찍었는데 케이블이 끊겨서 실을 수 없음이 유감입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ㅠ.ㅠ
몇 해전 어느 광속단 산님들 따라 갈 뻔한 일로 치악산만 보면
숙제처럼 답답했는데..
겁난 사다리병창을 올라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에 올랐는데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한 날씨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하산은 계곡길을 택했는데 한 자는 넘을 것 같은 눈을 헤치고
내려왔습니다.
치악산 관리사무소측 말은 눈이 별로 없다던데.. 관리소 사람들은
거짓말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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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없는 사진을 찍었는데 케이블이 끊겨서 실을 수 없음이 유감입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