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진주 남강변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진주 남강 댐 조금 아랫쪽에 진주시에서 아름다운 강변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징검다리도 만들어 놓았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갯 버들을 운치있게 잘 살려서 주변과 조화되게 공원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남강 댐 아래에는 강물이 항상 일정하게 흐르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범람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생태공원처럼 여겨지는 강변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었는데 나무로 만든 다리하며 연못처럼 만든 곳, 산책길들이 그것이었습니다.
남쪽에서 피어난 봄의 분위기를 오브넷 식구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홍매화의 모습입니다.
따스한 날씨 덕분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줍은 듯 홍조를 띄고 있군요. 시집온 새색시의 모습같습니다.
산수유 꽃도 노오란 색깔을 자랑합니다.
홍매화와 대조적인 일반 매화 꽃입니다.
남강변의 갯버들도 새 봄 준비를 한 모양입니다.
새로 만들고 있는 남강 댐 아래 자연친화적인 강변 공원의 모습입니다.
요놈도 물이 올랐군요.
산책 나온 사람들의 발 걸음이 여유롭습니다.
청둥 오리 떼들도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 비둘리 한 마라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어 줍니다.
나무 가지에 올라 가서는 바른 자세를 취해 마치 자기를 잘 찍어 달라는 포즈이군요.
나중엔 아예 나무 가지에 퍼질고 앉아 나른한 봄 날의 오후를 즐길 모양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진주 남강변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진주 남강 댐 조금 아랫쪽에 진주시에서 아름다운 강변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징검다리도 만들어 놓았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갯 버들을 운치있게 잘 살려서 주변과 조화되게 공원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남강 댐 아래에는 강물이 항상 일정하게 흐르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범람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생태공원처럼 여겨지는 강변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었는데 나무로 만든 다리하며 연못처럼 만든 곳, 산책길들이 그것이었습니다.
남쪽에서 피어난 봄의 분위기를 오브넷 식구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홍매화의 모습입니다.
따스한 날씨 덕분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줍은 듯 홍조를 띄고 있군요. 시집온 새색시의 모습같습니다.
산수유 꽃도 노오란 색깔을 자랑합니다.
홍매화와 대조적인 일반 매화 꽃입니다.
남강변의 갯버들도 새 봄 준비를 한 모양입니다.
새로 만들고 있는 남강 댐 아래 자연친화적인 강변 공원의 모습입니다.
요놈도 물이 올랐군요.
산책 나온 사람들의 발 걸음이 여유롭습니다.
청둥 오리 떼들도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 비둘리 한 마라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어 줍니다.
나무 가지에 올라 가서는 바른 자세를 취해 마치 자기를 잘 찍어 달라는 포즈이군요.
나중엔 아예 나무 가지에 퍼질고 앉아 나른한 봄 날의 오후를 즐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