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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의 원추리도 보고 오랫만에 주능선도 밟아보고자 올랐던 길인데-
오락가락 하는 비와 짙은 구름 때문에 원추리도 못 보고
산행은 벽소령산장에서 그만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사진은 임걸령에서 노루목 가는 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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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2008.07.13 20:24
    고생하셨어요^^
    따라가고 싶었는데 제 컨디션을 믿을 수가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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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08.07.13 21:26
    치밭목 민대장 왈!
    비온다고 뼛속에 물들어 가남?
    김수훈님 혹시 고양이띠???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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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한세상 2008.07.13 23:11
    그러게요 슬기난님, 뭐니뭐니해도 살텍스가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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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8.07.14 10:10
    두건쓰시고 산행하시는모습은
    요즈음 왜안보여주시나요^^*
  • profile
    김수훈 2008.07.14 10:22
    치밭목 산장지기 민병태氏-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사람인 건 지리산 웬만큼 다닌 사람들 다 아는 얘긴데,
    그 사람도 이젠 나이 먹어서 그런지 수다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선경님, 여름에는 햇볕 때문에 챙 넓은 사파리 모자 쓰고 다니느라고 두건(=손수건) 잘 안 씁니다. 알고 보면 저도 연약한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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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2008.07.14 13:26
    어찌 비오면 꼼짝도 안하시는 분께서.....^^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가고 싶을땐 가야 합니다...^^
  • profile
    김수훈 2008.07.14 14:09
    기상청에 내 아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친구만 아니었으면 내 당장 기상청 문 닫으라고 데모라도 할 판이었습니다.
    금요일만 해도 "주말에 구름 약간"이라고 예보가 떴는데 말이지요.
    아! 구례읍내 도착한 버스에서 내릴 때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얼마나 난감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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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샘 2008.07.14 18:56
    비 맞아도 가고 싶은데요....
    여우비 맞으며 인사동을 헤매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 ?
    해성 2008.07.14 21:39
    새벽 어스름에 지나는 이 길은 참 좋던데..
    지리산에 언제 가봤는지..
    이번 여름 휴가에 짝꿍하고 가봐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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