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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8.07.10 09:14

모두 다함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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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는길에
재미난  모터싸이클?   이름은 잘모르겠구요^^*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과 함께
신나게 달리는모습들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겁게 보였는지요
모두 몇명이나  함께  탄걸까요?^^*ㅎㅎ

우리 오브넷식구들도  모두 다함께  신나게  달려볼까요~~~
  • ?
    이안 2008.07.10 11:54
    그룹 폭주네요^^
    지리산에도 그룹 광속단이~
    서울은 더워서 숨을 몰아 쉬어야 합니다.ㅠ.ㅠ
  • ?
    능선샘 2008.07.10 12:08
    아~~ 달려서 달려서
    지리산에서 미국 캐나다까지 갑니다.^^*
  • ?
    강미성 2008.07.10 21:20
    저도 태워주실꺼죠?
    우리는 모두 오브넷 가족이잖아요.
  • ?
    부도옹 2008.07.10 22:43
    열명도 더 탔을 것같네요. ^^*
    흰색 옷입은 사람이 주장인가 봐요.
  • ?
    선경 2008.07.11 08:36
    여기도 무척 더워졌어요
    이안님 능선샘님 강미성님~~부도옹님
    시원한바람타고 신나게 달려볼까요^^*
  • ?
    섬호정 2008.07.12 10:55
    젊음이 넘치는 풍속같습니다 구경꾼들도 함께 신났릏것 같네요
    덴버에서 아시아권 대학생들의 요트경주(연례행사)를 본적 있는데,
    20 명이 나란히 앉아서 앞에서는 주장은 나라 깃발을 들고 북을 치는 고수는 여자, 그 소리에 구령을 위치고 호흡을 맞추어 노를 젓는데
    한국동포들은 일제히 응원을 하며 하나! 둘! 셋!을 힘껏 웨쳐댔지요
    한인 동포들의 응원열기는 늘 특이하였고, 오히려 응원도 조용한 동남아 권이 우승은 잘 하지만 한국젊은이들의 새까만 열정이 참 돋보여 감격스럽던 일 생각납니다 음식만들어 팔고 먹어주고 후원하는 참여도 흥겨웠고요...덴버생활이 그립네요~~
  • ?
    선경 2008.07.12 12:40
    덴버의 계시는분들도 화합이 잘되시는군요
    여기 토론토에도 한인들이 참 화합이 잘된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제일 신나던때는
    지난번 월드컵때였어요
    태극기를 차에다 달고 크락숀을 울리면서 태극기의 물결~~
    캐나다의 거리에서 만난다는것이
    감격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요~~마음이 정말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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