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란-
설마 말(馬)을 갈아서? 아니면 푹 고아서?
재미없나요?
마천 집 옆집에 공수 친구가 산다는군요.

원정님! 빛깔도 선명한 맑은 말차 솜씨~ 수준급 차인 되심을 축하합니다 언제마 그리운 님의 원정 산방에 다시 앉아 차마시고 지리능선 바라보고지고 아하~~~

딸내미가 좋아하는 봉다리 녹차라떼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건초냄새 확~~ 풍기는...;;

김수훈님 : 마천집 옆엔 고라니가 사는데요?? ㅎㅎ
섬호정님 :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도착시간만 알려주세요.
부도옹님 : 현지랑 손 잡고 마셔야지... 좋은 하루되세요.^^

와우 색감이 참으로 곱네요~~
우아한자태로 향긋하게 감사히 마시고갑니다^^*
여기도 오늘부터 무척 덥네요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세요~~~

해성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축하드려요~~
행복 가득하세요~~~

어, 섬호정님 오시나요?

말차는 어떤 차 인지... 처음 들어보고 처음 눈으로 봤습니다..
꼭 라떼 같습니다... ^^*

선경님 : 이 여름에도 건강하십시오.
김수훈님 : 오시면 달려갈려고요.
소주한잔님 : 抹茶는 가루녹차인데 재배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다솔(다선)로 거품(차유)을 내어 다완을 돌려가며
마신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