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남궁문의 섬진강 자전거 하이킹 | ||||||||||||
남들처럼 승용차가 있기를 하나, 그렇다고 여기저기 비싼 교통비를 들여가며 여행할 돈이 있기를 하나…. 에이, 자전거라도 타고 떠나 볼까?
# 한적한 861번 지방도로 빙판길
# 응달길 바닥에서 꽈당!
# 나룻배 사라진 강에 아치형 ‘화개교´
# 제멋대로 생긴 강기슭엔 살얼음만 Ⅰ기사일자 : 2007-01-25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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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주소 : http://www.seoul.co.kr/magazine/we_view.php?id=20070125308003§ion=le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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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7.01.26 15:46
화가 남궁문의 섬진강 자전거 하이킹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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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흐름에 섬진강변 겨울을 달리는 자전거 이륜의 신선함이
더 감미롭습니다...
요즘 자전거여행의 글들을 읽는 중에 반가운 글을 또 만나게 되는 군요.덴버시절,[호두나무 왼쪽길로 1.2.3]의 만화가 박흥용님의 자전거 전국 순례만화에 빠져서 자전거를 배우다 () 만류에 머물고 ..
다시 김훈의 에세이 [자전거여행] 중에서 ' 찻잔 속의 낙원- 하동쌍계사 칠불사 '이야기를 카페에 올리는 중~자전거 길동무들과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집을 나서면 한적한 길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 봄날엔
이륜 핸들을 잡는 어설픈 시도라도 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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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전연습을 할까 다짐했건만. 자전거 타고 싶어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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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전거 여행.. 주말을 맞는 보너스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해 섬진강 길동무인 '노고단님'이 봄이 오면 압록에서
섬진강을 따라 걸어 보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가게 되면 이런 느낌을 생각하며 걸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