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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상서면 구운리 비래바위작성일 : 2006.09.14 |
설악산의 울산바위는 울산에서 밀려왔다는 전설이 있듯이 이 비래암은 옛날 어디서인가 날아와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부락 뒤쪽 산 복판에 자리했다하여 마을사람들은 이 바위를 비래암이라 불렀고 이 바위에는 늘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 |
화천9경 제 6 경 비래바위 |
비래암은 폭100m, 높이 60m의 병풍처럼 깍아지른 바위로 주변 산중에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잉태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산소와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
비내리는 고모령도 잘듣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