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7.05.18 09:25

파랑새...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케케케켓....

 

그다지 호감이 가는 노래도 아니다.

이른아침 청솔원,

솔밭 상공으로 파랑새가 날고있었다.

 

작년 이맘 때,

주변 창공을 가르며

예의 그 노래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중천에 흘리며 날아다니다

어느결에 사라진지 꼭 1년만이다.

 

아까시는 꽃을 피우고

소나무는 헌걸차게 송순을 밀어올리는 이 계절에.....

 

파랑새1.jpg

 

 

파랑새2.jpg

 

(전문가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250 효과 9 moveon 2007.03.01
6249 효간치에 만발한 복수초 군락 3 차산 2004.03.22
6248 회원가입 ? 6 손님 2004.08.09
6247 회색님의 지리산... 4 file 이안 2006.12.03
6246 황혼의 기도 1 file 들꽃 2002.12.03
6245 황성옛터 2 방랑하는 늑대 2007.02.20
6244 황선생 입산기(3) 2 허허바다 2003.09.08
6243 황선생 입산기(2) 허허바다 2003.09.08
6242 황선생 입산기(1) 2 file 허허바다 2003.09.08
6241 황매산 살리기 2 file 끼득이 2004.10.12
6240 황당했습니다. 15 편한세상 2004.10.12
6239 황당한 여행 3 김현거사 2006.12.05
6238 황당하고 아쉬운 토요일 새벽... 6 박용희 2002.12.09
6237 황금 연휴가 시작 됩니다. file 운영자 2003.05.02
6236 홧김에 확 계약을 했습니다. 3 이봉신 2002.03.23
6235 환상적인 샹송과 깐소네 4 섬호정 2003.07.04
6234 환상의 섬 거제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 3 김용규 2008.08.05
6233 환갑에 고향을 다녀와서 7 김현거사 2004.04.19
6232 확실치는 않지만 2 산우 2002.01.17
6231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바위... 2 방랑하는 늑대 2007.01.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