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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님의 음악을 살짝 깔았습니다.
진민님의 액자도요.^^
  • ?
    부도옹 2006.04.13 20:57
    발길을 어느곳으로 향해도
    유년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겠네요. ^^*
    '새밋' 참 듣기 좋은 이름입니다.
  • ?
    2006.04.13 21:31
    유년?
    저 보고 욕 하신거?
    ㅎㅎㅎ
    농담이구요
    그렇지요


    비교적 옛모습이 남아있는 편이죠
  • ?
    슬기난 2006.04.13 22:47
    ㅋㅋㅋ you(?)
    저리도 정감있는 고향을 둔 유님은
    참 마음이 부자이십니다.
    쬐끔 부러워지려고 합니다^^*
  • ?
    오 해 봉 2006.04.14 00:22
    몇번을 보아도 좋기만 합니다,
    유님 고맙습니다.
  • ?
    야생마 2006.04.14 03:36
    지리산 한쪽 기티(?) 귀퉁이? 모퉁이? 어렵습니다.
    고향의 향수가 짙게 배어 나오네요.
  • ?
    진민 2006.04.14 12:38
    어제는, 늦게까지,,야근을 하는 바람에,,글도 못남기고 갔습니다..

    작년 가을. 10년만에 고향을 갔더랍니다. 그날의 그 기분이,
    유님의 글을 읽으며 생각나는군요.
    정감가는 고향..애정이 묻어나는 눈길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사진을 보며 제 고향이려니 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
    진로 2006.04.15 09:49
    <유>님의 고향땅 어제 확 빼앗아 버렸는데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 군요....ㅎㅎㅎ
    다시 돌려 드려야 되겠습니다....^^
    음악이요.. 마구 퍼가셔도 됩니다...^^
    통장에서 꼬박꼬박 잘 빠져 나가니까요..^^
  • ?
    K양 2006.04.17 11:19
    사진과 음악을 보고 들으니, 저희 아버지 고향 마을이 생각납니다.
    전남 광양읍 섬진강 하류 근처.. 그곳도 위 사진과 참 비슷했는데.... 초등학교 시절 방학 때 들르면 하루종일 나른하게 저 사진 속 골목이며 샘이며 논, 밭을 돌아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고향은 모두 같은 그림, 같은 감성인가 봅니다.
  • ?
    淡然 2006.04.18 09:32
    아직까지 <유>님 고향 옆을 지나면서 날씨가 험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냥 포근하기만한 동네로 기억 합니다.
    위 덧글은 Joke였는데 썰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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