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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6.04.13 14:41
지리산한쪽 기티 제 고향마을을 소개합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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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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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저 보고 욕 하신거?
ㅎㅎㅎ
농담이구요
그렇지요
비교적 옛모습이 남아있는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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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you(?)
저리도 정감있는 고향을 둔 유님은
참 마음이 부자이십니다.
쬐끔 부러워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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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보아도 좋기만 합니다,
유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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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쪽 기티(?) 귀퉁이? 모퉁이? 어렵습니다.
고향의 향수가 짙게 배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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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게까지,,야근을 하는 바람에,,글도 못남기고 갔습니다..
작년 가을. 10년만에 고향을 갔더랍니다. 그날의 그 기분이,
유님의 글을 읽으며 생각나는군요.
정감가는 고향..애정이 묻어나는 눈길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사진을 보며 제 고향이려니 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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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님의 고향땅 어제 확 빼앗아 버렸는데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 군요....ㅎㅎㅎ
다시 돌려 드려야 되겠습니다....^^
음악이요.. 마구 퍼가셔도 됩니다...^^
통장에서 꼬박꼬박 잘 빠져 나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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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음악을 보고 들으니, 저희 아버지 고향 마을이 생각납니다.
전남 광양읍 섬진강 하류 근처.. 그곳도 위 사진과 참 비슷했는데.... 초등학교 시절 방학 때 들르면 하루종일 나른하게 저 사진 속 골목이며 샘이며 논, 밭을 돌아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고향은 모두 같은 그림, 같은 감성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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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유>님 고향 옆을 지나면서 날씨가 험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냥 포근하기만한 동네로 기억 합니다.
위 덧글은 Joke였는데 썰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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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겠네요. ^^*
'새밋' 참 듣기 좋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