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에도 남부능선으로 가지못하고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내려와야 했습니다. 가을비치고는 많은비가와 결국 ...저번 6월달에도 비가와 대성골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도 비가 왔습니다.참신기하지요. 제가 지리산에서 3번 비를 만나는데 꼭 장터목에서 세석으로 넘어오는 일정에 비가  왔습니다.원래일정2박3일이였으면 가능했을것인데 첫날 화개에서 황장산 농평 불무장등 그리고 주능선근처에서 길을 잘못들어 직전마을로 내려오는 정말 생각도 하기싫어요. 어두운밤 지리산을 내려오면서 다시는 지리산를 찾지 않을것이라고 다짐을 했는데 다음날 그지친몸을 이끌고 피아골로 해서 다시 지리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뜻하지않게 하루더 지리산에서 머물었어 좋았고 그리고 지리산에서 만나사람들이 좋네요. 다인연이 있어 그사람들을 만나지 않아나 싶네요. 인연이 된다면 남부능선도 만날수 있겠지요. 비록 남부능선으로 가지는 못했지만 묘향대로 가는 초입을 알았고 한신계곡의 아름답움이 아직도 저를 사로 잡네요.
지리산은 어디든 좋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용민님 늦어지만 추석잘보내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71 황당했습니다. 15 편한세상 2004.10.12
70 황매산 살리기 2 file 끼득이 2004.10.12
69 황선생 입산기(1) 2 file 허허바다 2003.09.08
68 황선생 입산기(2) 허허바다 2003.09.08
67 황선생 입산기(3) 2 허허바다 2003.09.08
66 황성옛터 2 방랑하는 늑대 2007.02.20
65 황혼의 기도 1 file 들꽃 2002.12.03
64 회색님의 지리산... 4 file 이안 2006.12.03
63 회원가입 ? 6 손님 2004.08.09
62 효간치에 만발한 복수초 군락 3 차산 2004.03.22
61 효과 9 moveon 2007.03.01
60 효대 사진 1 file 珍 元 2002.12.10
59 후리지아 꽃향기 가득 담았어요. 3 happ 2004.04.15
58 후원을 거닐며... 16 허허바다 2004.08.14
57 후회 5 file 허허바다 2011.04.01
56 훔쳐보다가 4 배낭지기(백인수) 2006.05.25
55 휘감기고 감금되어 9 허허바다 2004.10.05
54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뜬다네 자유부인 2001.09.28
53 휭! 허니 댕겨올께요. 9 file 솔메 2004.08.13
52 휴가 file 운영자 2003.0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