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야
국화야
칭칭나무야
나는 너에게
이기적인 친구인지도 모르겠어
좋을땐 이쁘다구 호들갑으로
힘들땐 무관심으로
너를 보는
너는 내가 밉지 않니
흰머리 듬성듬성
함박눈이 내렸을 때
더없이 너와 행복했음 하는 바램으로
잡은 손에 힘을 더한다
볕 자욱한 창가에
너는
눈이 부시네
나도 한번쯤
너처럼
활짝피어서
너에게
눈부신 친구이고 싶다.
창가의 너에게
네가 너무 어려운 나
베시시 (*^_^*)
갈수록 어렵네요. 꽃이
꽃꽂는 플로랄폼(오아시스)이 상처투성이입니다.
꽃들도 반창고 붙어야 하구요.^^
안철수 아저씨, 빌게이츠 아저씨
빨랑 향기 전하는 컴퓨터 만들어 주세요.
부~탁 드려요.
복숭아-햇님
♬얼마나 좋은 곳에 있나 태양빛 찬란하구나~~♬
후리지아 꽃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 햇살 받아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