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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남부능선으로 가지못하고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내려와야 했습니다. 가을비치고는 많은비가와 결국 ...저번 6월달에도 비가와 대성골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도 비가 왔습니다.참신기하지요. 제가 지리산에서 3번 비를 만나는데 꼭 장터목에서 세석으로 넘어오는 일정에 비가  왔습니다.원래일정2박3일이였으면 가능했을것인데 첫날 화개에서 황장산 농평 불무장등 그리고 주능선근처에서 길을 잘못들어 직전마을로 내려오는 정말 생각도 하기싫어요. 어두운밤 지리산을 내려오면서 다시는 지리산를 찾지 않을것이라고 다짐을 했는데 다음날 그지친몸을 이끌고 피아골로 해서 다시 지리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뜻하지않게 하루더 지리산에서 머물었어 좋았고 그리고 지리산에서 만나사람들이 좋네요. 다인연이 있어 그사람들을 만나지 않아나 싶네요. 인연이 된다면 남부능선도 만날수 있겠지요. 비록 남부능선으로 가지는 못했지만 묘향대로 가는 초입을 알았고 한신계곡의 아름답움이 아직도 저를 사로 잡네요.
지리산은 어디든 좋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용민님 늦어지만 추석잘보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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