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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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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2 15:39

"솔메"님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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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오해봉선배님과 통화를 한 후 이 글을 씁니다.
언제나 글을 대할 때 마다 범상치 않으심을 느끼곤 한답니다.
세상살이, 사람살이 조금만 알고 보면
다 지척의 이웃들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언제나 살아가시는 나날들이 소중하시기를 바라며
연로하신 노모님의 평안하심도 함께 빌어드립니다.
우연히라도
지리의 어느 자락에서 대면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래움하며 이만 줄입니다.
  • ?
    솔메 2004.06.22 17:39
    이영진 선생님,
    과찬에 감사합니다.
    요즈음에 오브넷 상에서 이선생님의 자세하고 아름다운 산행기를
    보기어려워져 궁금하던 차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깊은 산행의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 ?
    이영진 2004.06.22 21:17
    저랑 이름같네요 ㅎㅎㅎㅎ
  • ?
    오 해 봉 2004.06.23 00:37
    18:00시에 광주톨케이트를 통과했답니다.
    망향휴게소 근처를 지나는데 번개와함께 소나기가오드군요.
    솔메님대단히 수고하셨고 이영진선생님 이렇게라도 좋습니다.
    (위 리풀이영진님.글쓰신 이영진님선생님은 지리산 A급 메니아이며
    작년에는 근50번을 오르셨답니다.50대+이며 사시는곳은 전주이고요).
  • ?
    작은 이영진 2004.06.23 16:26
    아 그러세요 정상반되네요 저는 아직 지리산 한번도 못가봤는데
    제가 글쓸때 이름을 이제 (작은 이영진)으로 올려야겠습니다~*^^*
  • ?
    오 해 봉 2004.06.23 21:55
    작은 이영진님 참 좋으네요.
    헷갈리지도 안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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