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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갤러리'에 드디어 덕유산이 올라왔군요.
'흐린날의 덕유'란 이름의 일련의 작품들입니다.

덕유산이 이렇게도 거대하고 신비로웠던가..!?
이 느낌부터 앞서네요.  나는 남덕유, 북덕유를
여러 차례 따로 찾고, 남북덕유 종주도 했는데
덕유산의 이런 장대한 모습은 보지 못했거던요.

박용희님이 포착한 사진도 사진이지만,
산을 바라보는 격조 높은 시각에 감탄합니다.
청하옵건대 지리산의 신비도 담아내주셨으면...!  
  • ?
    솔메거사 2002.06.28 10:11
    '흐린날의 덕유'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좋은 산 풍경이군요. 남북덕유 연속종주를 못한 저는 대리만족만 느끼고 갑니다...
  • ?
    오브 2002.06.28 10:58
    감동입니다. 덕유의 하늘선이 이리도 굵직했던가 새삼 추스려 봅니다. 밤이 되면 능선의 굽이가 선명하게 묵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 ?
    끼득이 2002.06.28 11:13
    덕유는 아직 발로 밟아보질 않아서 새롭기만 합니다. 오며 가며 눈으로만 능선을 훓고 가기땀시~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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