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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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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5:38

(槿弔) 성낙건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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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달인

지리산의 전설

성낙건(46년생) 선생님께서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때 몇년만에 성낙건님의

사모님께서 중봉님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분실하여서 전화를 못했다고 하시면서  

성낙건님께서 재작년에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하더랍니다

화장후 유골은 밤머리재 - 웅석봉 가는곳에

뿌렸다고 하셨답니다

지리산 크고작은 능선과 99골짜기는 물론

히말라야 티벳 후지산과 북알프스등

젊은날부터 평생을 오지의여러 산들을

많이도 다니셨다는 진정한 산악인 이었다고 합니다.

 

  • ?
    오해봉 2021.03.04 15: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 에서는 더 건강하시고 산도 많이 다니세요.
  • ?
    김현거사 2021.03.05 10:37

    그랬군요. 그 분 참 인상 깊은 분이었는데..소천하여 지리산 품으로 가셨군요.

  • ?
    청솔지기 2021.03.08 19:13
    참으로 특출한 산사람이셨던 묵계재 다오실의 성낙건님,
    오래전 소식에 편치않으시다더니 이미 고인이 되셨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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