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30일) 지리산 둘레길(5구간)을 찾았습니다. '걷는 행복'을 만끽하는 열풍이 단풍 빛깔처럼 타오르더군요. 지리산으로 하여 행복하고, 둘레길로 하여 더 건강하시기를...!
지난 달 백무동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둘레길에 나선 사람들을
봤는데 정말 그 열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요즘은 평일이고 주말이고 산 위고 산 아래고 사람들이 넘치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