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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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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5 01:47

[re]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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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님, 그 섬으로 가셨군요.^^
저두 늘 '그 섬에 가고 잡다' 했었는데 아직까지 사량도에는
못가보고 있습니다.
섬산행의 묘미가 또 그만일텐데요.
사량도 지리산은 아기자기한 암릉줄기라고 듣고 있는데,
기억나는거라곤 부녀에 얽힌 옥녀봉 전설 뿐입니다.
바다를 조망하면서 산을 탔으니 그 맛.. 짐작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내 익히 전군님의 빠른 발걸음은 알고 있는데,
리더로서의 면모까지도 선보였나 봅니다. 고렇게 해보라고 권유할정도니..^^
오~ 멋진 말.. '시간이 안되어' ^^
어쨌든. 즐겁게 연휴를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저 잘놀다 돌아왔습니다.^^
>
>몇군데 말씀하셨던 섬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놀다왔거던요.
>
>경남 사량도 지리산,남해 금산 이렇게 두군데를 둘러보고 왔답니다.
>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타는 재미가 있는 산이었습니다.
>
>덕이 부족했는지 아쉽게도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좋은 경치 구경할 수 있어서
>
>좋았습니다.
>
>근데말이죠.산악회에서 모집하는 안내등반으로 다녀왔는데 저보고 가이드 해볼
>
>생각없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산을 잘탄다나요.바빠서 못할 것 같다니까
>
>끝까지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시면서 전화번호까지 적어가시더라구요.
>
>이거참 부끄럽게 왜 그러시던지...암튼 자세한 얘긴 담에 들려드리기로 하고
>
>이만 접겠습니다.
>
>그럼.
>
>>추석 지났는데..
>>님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게요~^^
>>부도옹님은 되려 서울로 발걸음하셨을테고, 자유부인님도 서울에 계속
>>머무르셨을테고.. 전군님은 남해바다(홍도,흑산도? or 보길도? or 매물도?)를
>>휘젓고 다니셨을테고.. 백정인님은 도대체 어느곳에.. 그리고 다른 분들..
>>솔메거사님께는 맛깔스런 명절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
>>모두들.. 어디에 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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