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초행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1)우이동에서 백운대 또는 정릉에서 대남문, 위문거쳐 배운대오르면 북한산의 모든 것을 본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북한산도 아주 좋은 산이라 무굴무진한 코스가 잇습니다.
[북한산추천코스]
1.정릉->보국문->대남문->문수봉->사모바위->비봉->족두리봉->독바우전철역
===>문수봉 하산시에는 2곳정도 스릴넘치는 바우타기 코스 있음에 유의하여야하며, 비봉은 정상에서 내려갈 때 위험(사망10명,부상15명)
2. 국민대하차(광화문 정통부앞 135번승차)->국민대 건너 매표소->능선->형제봉->대성문->....(이 코스는 호젖한 산성능선코스로 새로 축조한 산성 기준임)
3. ....-.대남문->나한봉->용수봉->용혈봉->의상봉->북한산계곡->원효봉->..백운대..
===>이코스는 적당한 바우타기의 재미가 있고, 산성라인중 개보수가 안된 지역으로 조망 끝내줌.
4. 미아역하차->마을버스 타고 빨래골 하차->칼바우능선->보국문->.. 그 다음은 마음대로..
===>칼바우능선이라고 하나 위험하지는 않음, 여유로움이 그득한 코스
5. 도봉산의 경우는 회룡역 하차->회룡능선->사패사거리->사패산->사패사거리->포대능선->자운봉->우이능선->오봉->우이능선->우이동 그린파크호텔(도봉종주코스)
===>회룡사에서 사패사거리까지만 조금 힘들고 그 다음은 지리넘은 실력이면 가볍게 걸을 수 있지요. 도봉산에는 약수가 없어 물은 충분히 준비 필요
6. 기타 (수불이어걷기 : 태릉->불암산->수락산초입(군부대좌측)->수락능선->수락정성-...회룡역
뭐 하고 지내나 했는데 북한산타고 잇었군요. 북한산도 코스를 잘 디자인 하면 재미 만점입니다. 그리고 산행은 일요일의 경우 새벽 일찍하면 사람에 채이는 일은 없습니다. 글구 국립공원 업무가 07시30분부터 시작하여 그 전에는 입장료 없고, 입장료 아끼고 싶으면 나이드신 분들 따라가면 100% 개구멍이 기다리고 있지요.
(첨부)지리도 8/30-8/31 종주했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더군요. 남한의 파미르 고원이라 8/31에 천왕봉에서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지만...산은 모두 나름대로의 멋이 있더군요.
북한산은 아름다움이 넘치는 여성산이라면 도봉산은 남성산, 수락산은 높지는 않지만 코스가 생각보다 힘든 악산, 불암산도 좋고, 저번주에 갔다 온 화악산은 때묻지 않은 산(등산로 표시도 없는)이라 식생과 조망이 좋았고...
항상 에버그린 하시길~~
[북한산추천코스]
1.정릉->보국문->대남문->문수봉->사모바위->비봉->족두리봉->독바우전철역
===>문수봉 하산시에는 2곳정도 스릴넘치는 바우타기 코스 있음에 유의하여야하며, 비봉은 정상에서 내려갈 때 위험(사망10명,부상15명)
2. 국민대하차(광화문 정통부앞 135번승차)->국민대 건너 매표소->능선->형제봉->대성문->....(이 코스는 호젖한 산성능선코스로 새로 축조한 산성 기준임)
3. ....-.대남문->나한봉->용수봉->용혈봉->의상봉->북한산계곡->원효봉->..백운대..
===>이코스는 적당한 바우타기의 재미가 있고, 산성라인중 개보수가 안된 지역으로 조망 끝내줌.
4. 미아역하차->마을버스 타고 빨래골 하차->칼바우능선->보국문->.. 그 다음은 마음대로..
===>칼바우능선이라고 하나 위험하지는 않음, 여유로움이 그득한 코스
5. 도봉산의 경우는 회룡역 하차->회룡능선->사패사거리->사패산->사패사거리->포대능선->자운봉->우이능선->오봉->우이능선->우이동 그린파크호텔(도봉종주코스)
===>회룡사에서 사패사거리까지만 조금 힘들고 그 다음은 지리넘은 실력이면 가볍게 걸을 수 있지요. 도봉산에는 약수가 없어 물은 충분히 준비 필요
6. 기타 (수불이어걷기 : 태릉->불암산->수락산초입(군부대좌측)->수락능선->수락정성-...회룡역
뭐 하고 지내나 했는데 북한산타고 잇었군요. 북한산도 코스를 잘 디자인 하면 재미 만점입니다. 그리고 산행은 일요일의 경우 새벽 일찍하면 사람에 채이는 일은 없습니다. 글구 국립공원 업무가 07시30분부터 시작하여 그 전에는 입장료 없고, 입장료 아끼고 싶으면 나이드신 분들 따라가면 100% 개구멍이 기다리고 있지요.
(첨부)지리도 8/30-8/31 종주했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더군요. 남한의 파미르 고원이라 8/31에 천왕봉에서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지만...산은 모두 나름대로의 멋이 있더군요.
북한산은 아름다움이 넘치는 여성산이라면 도봉산은 남성산, 수락산은 높지는 않지만 코스가 생각보다 힘든 악산, 불암산도 좋고, 저번주에 갔다 온 화악산은 때묻지 않은 산(등산로 표시도 없는)이라 식생과 조망이 좋았고...
항상 에버그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