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OL대회를 뒤로하고 무작정 치악산자락으로 차를 돌렸지요?
서울을 벗어나 좀더 멀리 가보려고,
덕분에 송어한마리 잡고 단풍구경 잘하고 뜻밖의 행운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산야가 너무나 황홀해
지리를 노래 불렀답니다.
아마도 남편 귀가 따가웠던지...
남편왈, '주말에 뜰까'  
와~우,  잠시 제 귀를 의심함과 동시에 서울을 뜨기로 결정했지요. ^_^...
누가 그랬던가요?
기다리는자에게 복이온다고....  (너무나 명언)
이날을 위하여 4년을 기다렸습니다. 감격 또 감격...
마음은 벌써 지리의 자락에 머물고 있습니다.
가슴은 또 우째 이리 설레는지 ....
올해가 가기전에 저도 지리의 품에 안길수 있어서
무지하게 기쁩니다.
  • ?
    오브 2001.10.30 00:42
    요번 주말에 4년만의 해후를 하시는군요.. 가슴벅차겠습니다. 그간 참고 애태우는라 마음고생이 심하셨는데.. 출발전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출발 전날 꼭 신고하고 가세요.^^
  • ?
    솔메거사 2001.10.30 13:24
    뜻깊고 즐거운 지리여행이 되시기를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30 [re] 부럽습니다.... 산유화 2001.10.29
» 드디어 서울 뜹니다.... 2 자유부인 2001.10.29
128 [re] 사진... 1 이봉신 2001.10.29
127 [re]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홀로서기 2001.10.29
126 사진... 2 박용희 2001.10.29
125 [re] 덕두봉에서 웅석봉까지 다녀 왔습니다. file 오브 2001.10.29
124 [re] 山、山、 오브 2001.10.29
123 [re]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오브 2001.10.29
122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두레네집 2001.10.28
121 山、山、 신미라 2001.10.28
120 덕두봉에서 웅석봉까지 다녀 왔습니다. 2 바람과나 2001.10.28
119 [re] 억수로 좋은말 !!^^ 백정인 2001.10.27
118 [re] 비가 많이 온답니다... 오브 2001.10.27
117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오브 2001.10.27
116 비가 많이 온답니다... 전군 2001.10.27
115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이봉신 2001.10.26
114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자유부인 2001.10.26
113 헐레벌떡 달려와서... 박용희 2001.10.26
112 [re] 어머님 손잡고 시골길, 산길을..... 솔메거사 2001.10.25
111 백수를 마무리 하며... 3 이봉신 2001.10.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