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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 TV에서 두레네집을 구경할 수 있겠군요. 아이~ 좋아라
전 순천에 사니까 그 프로를 볼 수 있겠네요.
그 날 밤의 분위기가 무척 보고싶네요.
두레네님 가족도 화면을 통해서 보겠군요.
화면발이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우리 음악회에 초대된 손님이 모두 오지는 못했습니다.
>미쳐 초대하지 않았던 비님이 무척(!!!) 많이 오셨거든요.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하나가 되니 오신 손님은 모두
>즐거웠습니다.
>비도 비맞는 사람도 빗속에 울리는 소리도
>모두 자기의 역할을 다 소화해 냈습니다.
>적어도 저희는 그런 마음으로 대하는데
>음 그래도 비님이 좀 야속합니다.
>왜냐하면 비님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았거든요.
>후기는 오늘 낼중에 올리겠습니다.
>참! 음악회 모습ㄴ이 궁금하신분은  
>여수 mbc 에서 월요일 저녁 6시 화제집중 시간에
>소개한다고 하니 방송이나 인터넷으로 보세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한 좋은 음악회였어요.
>차가운 빗속에 뜨거운 관객과 그 뜨거움에 화답하는
>출연자들의 열창이 감동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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