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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에서 열린 두레네집 음악회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니
흐뭇합니다.
출연진과 참석자들 모두 한 동아리가 된 시간이었겟습니다.
두레네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많이 쏟아져셔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분들이 많군요.
운동장에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은 아예 생각도 못했겠구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가을비 내리는 지리산자락 품에서
뜨거움을 함께 나눈 소중한 자리였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음악회에 초대된 손님이 모두 오지는 못했습니다.
>미쳐 초대하지 않았던 비님이 무척(!!!) 많이 오셨거든요.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하나가 되니 오신 손님은 모두
>즐거웠습니다.
>비도 비맞는 사람도 빗속에 울리는 소리도
>모두 자기의 역할을 다 소화해 냈습니다.
>적어도 저희는 그런 마음으로 대하는데
>음 그래도 비님이 좀 야속합니다.
>왜냐하면 비님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았거든요.
>후기는 오늘 낼중에 올리겠습니다.
>참! 음악회 모습ㄴ이 궁금하신분은  
>여수 mbc 에서 월요일 저녁 6시 화제집중 시간에
>소개한다고 하니 방송이나 인터넷으로 보세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한 좋은 음악회였어요.
>차가운 빗속에 뜨거운 관객과 그 뜨거움에 화답하는
>출연자들의 열창이 감동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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