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수생활을 마무리 하려니 자꾸 역마살 팔자가 가만히 두질 않는군요.
어제 서산 서해 낙조와 철새들의 장관을 감상하면서
마음속의 지리와 어울려보니
그 또한 장관이더군요.
거기에다 철새들의 아우성들.....
이곳을 지나다 방송에서 흐르는 소리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하도 가슴에 와닿길래 몇자 옮겨 봅니다.
"평생을 살아도 풀잎에 이슬만도 못한 인생"
그 짧은 말이 좋아서 두서 없이 옮겨봅니다.
아!
지금 예정대로라면
오는 토요일 새벽에 지리로 떠납니다.
이번엔 아내와 간단히 만복대만 접하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두례네도 가보려 하는데
인생살이 어찌 될런지 ...
요즈음 제 주위가 하도 급박하게 돌아가니...
그래서 예약도 못하고 계획만 잡았습니다.
뭐!  잘~되겠죠....
  • ?
    부도옹 2001.10.25 23:41
    만복대능선!! 지리의 부드러운 손길같은 곳입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
    솔메(松山)거사 2001.10.25 23:50
    저도 지리산 음악회에 참석합니다. 만복대는 11월 4일에 계획되었지요...
  • ?
    두레네 2001.10.26 02:38
    좋네요. 모두모두 우리집에서 한번들 다 뵈었으면... 남북 가족상봉처럼 눈물 펑펑나지야 않겠지만 기분좋은 벌어진 입사이로 향기로운 커피 한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30 사진... 2 박용희 2001.10.29
129 [re] 사진... 1 이봉신 2001.10.29
128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두레네집 2001.10.28
127 [re]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홀로서기 2001.10.29
126 [re] 비가 왔었지요. 조금 많이..... 오브 2001.10.29
125 山、山、 신미라 2001.10.28
124 [re] 山、山、 오브 2001.10.29
123 덕두봉에서 웅석봉까지 다녀 왔습니다. 2 바람과나 2001.10.28
122 [re] 덕두봉에서 웅석봉까지 다녀 왔습니다. file 오브 2001.10.29
121 비가 많이 온답니다... 전군 2001.10.27
120 [re] 비가 많이 온답니다... 오브 2001.10.27
119 헐레벌떡 달려와서... 박용희 2001.10.26
118 [re] 억수로 좋은말 !!^^ 백정인 2001.10.27
117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오브 2001.10.27
116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이봉신 2001.10.26
115 [re] 헐레벌떡 달려와서... 자유부인 2001.10.26
» 백수를 마무리 하며... 3 이봉신 2001.10.25
113 내일 떠납니다. 2 박창욱 2001.10.24
112 다시 돌아가유~ 3 박용희 2001.10.24
111 [re] 어머님 손잡고 시골길, 산길을..... 솔메거사 2001.10.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