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1.10.17 16:35
지리를 감돌아 흐르는 오백리 섬진강..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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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sbs동영상이 생각나네요. 햇빛부서지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김용택시인이 '가문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 퍼가도 퍼가도 ....'를 낭송했는데, 개편 이후로 찾을길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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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거사님 글을 읽고 이번 여정에 섬진강 낙조를 포함시키려는데 성공(?)할 지는 모르겠네요. 저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너무 설레네요. 두근두근.. 콩닥콩닥..히죽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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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님, D-1 이네요. 섬진강까지 시간내어 들릴참이라니..부지런도 하시네요. 가을빛 많이 담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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