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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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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 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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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 한잔에
밤은 깊어만 가고
외로움은 쌓이고
또 다른 아침이 오겠네
많은 님들이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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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분위기와 색채감이 너무 좋습니다...
♪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 곳이 있겠지♪
노래 좋구요 가수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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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한 사람들 틈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속에서도
한켠으로 드는 쾡한 마음은 올해도 지울 수가 없나봅니다.
떠나야하는 .. 보내야하는 .. 쓸쓸함
근데, 눈 언제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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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넷의 로멘티스트- 안나푸르나님의
글과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더구나
내 꿈이 영글어갔던 변산 솔섬의 실루엣과 함께이니....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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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곳...바로 오브넷이네요
아름다운 솔섬풍경이 있는 바닷가를 달리는 기차여행을
올연말엔 하고싶군요...차창으로 하얗게 눈이 흩날리는날엔...
보람된 연말되세요....안나푸르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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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잘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산이 천왕봉과 반야봉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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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되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차분한 노래 들으면서 어수선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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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있고,,시가 있고...따뜻한 댓글이 있고,,,
annapurna님의 아이디를 "클릭"하는것 만으로 행복해 집니다..
...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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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퍼갑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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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어스름한 바닷가의 모습또한 가슴 적십니다.
눈은 넉넉히 어서 올해안에 꼭 와야합니다.
눈덮힌 하얀 지리능선이 벌써 간절하게 눈에 아른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