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중봉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오늘 밤 지리로 내려가겠다고 말입니다.
참, 오랫만입니다.
지리, 그곳으로 가는 것.
잠시 볼일을 보러 시내에 나갔다 오다가
지리로 가자고 그냥 결정해 버렸습니다.
차도 알아봐야하고, 집으로 돌아가 패킹도 해야되지만,
참 설레이고 두근거리는군요.
가을의 황금능선길로 해서 동부능선 끄트머리와 만나고 올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다리가 이틀을 잘 견뎌줄지 걱정스럽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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