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 지난듯 허전한 것은 왜 일까요 ????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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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음악까징? ㅋㅋ
잘 지내죠? 에구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무시하고
따뜻한 겉옷을 준비안해가서 새벽이랑 점심 먹을 때 좀 떨었더니
아직 컨디션 완전 회복 안되고 있답니다^^
화엄골 피아골 모두 참 아름답더군요~~~
집에 가는 길에 최참판댁도 처음 들러 봤는데 좋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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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님!!!제가 드릴려고 했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진 않
나요??? ㅎㅎㅎㅎㅎㅎ이쁜 아이디가 많이 생기면 다시 콘테스트를 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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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스나'라는 표현이 정말 정겹습니다. 저희어머님은 아이가 되어 가시는지 제가 사는 공간까지 자기 마음대로 해야만 적성이 풀리시는것 같아요. 물건을 제가 놔두는 곳에 두시지 않고 마음대로 변경시켜놓으시고는 "좋지야??"하십니다. ㅎㅎㅎㅎㅎ워메!!!!어쩐다냐??? "잉!!엄마가 해놓으니까 더 보기 좋네 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살아 계시고 몰래 흉 볼 수 있어서 아직은 좋습니다. 우인님의 어머님 생각에 마음을 보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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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 되징~ 진원님 돌아오면 받으려고 미뤄 둔 거였는데요~
메일 보낼께요^^
계속 사랑방 잘 지키고 있나 보고 ㅋㅋ
받는 사람이 이맇게 튕기는 건 또 첨 보겠다 그쵸!
10월 마지막 전날인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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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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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가을걷이에 바빴던 엄마의 손길이 생각납니다.
"도대체 가스나가 짐을지고 산에가서 잔단 말고
동네 넘세시러버서 몬살것다
거게 뭐시 있는지? 니 시집가기전에 나도 한번 댈고 가봐라"
그러셨던 엄마를
차로라도 모시고 가서 멀리서라도 지리산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립니다.
반성하고 용서하는 가을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