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 바람이 부네요. 휘이익~
자상하신 남편과 구여운 아들이랑 함께 다녀오신 자유부인님,
대부대를 이끌고 시끌벅적(?) 다녀오신 솔메거사님,
무조건 돌아댕기신 이봉신님,
모두 제각각의 느낌으로 건강히 다녀오셔셔 기쁩니다.^^
저는 님들이 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동안
서울의 꽉 막힌 공간에서 담배연기를 마시니라 고생했습니당.-.-
지난 주말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있었거든요.
나이 들면서(어르신들께 죄숑) 아무 이해관계 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또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 마다 늦게 귀가하는 저를 이해해주는
남편에게도 고맙구요.(이럴 때 한 번 자랑...^^)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건지..
저는 이제 월동준비에 들어갑니다. 동면..?^^
김장 항아리도 부셔(?)놓고, 벌어진 창문 틈새도 막아야 하고, 겨울옷도 꺼내놓고...
님들, 쌀쌀하다 못해 추운 날이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자상하신 남편과 구여운 아들이랑 함께 다녀오신 자유부인님,
대부대를 이끌고 시끌벅적(?) 다녀오신 솔메거사님,
무조건 돌아댕기신 이봉신님,
모두 제각각의 느낌으로 건강히 다녀오셔셔 기쁩니다.^^
저는 님들이 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동안
서울의 꽉 막힌 공간에서 담배연기를 마시니라 고생했습니당.-.-
지난 주말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있었거든요.
나이 들면서(어르신들께 죄숑) 아무 이해관계 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또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 마다 늦게 귀가하는 저를 이해해주는
남편에게도 고맙구요.(이럴 때 한 번 자랑...^^)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건지..
저는 이제 월동준비에 들어갑니다. 동면..?^^
김장 항아리도 부셔(?)놓고, 벌어진 창문 틈새도 막아야 하고, 겨울옷도 꺼내놓고...
님들, 쌀쌀하다 못해 추운 날이지만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