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누라 없는 틈에 인터넷 혼자 하는 재미가 별로...(?)
.
.
.
이리로 이사와서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혼자 있으니 참 심심합니다.
.
.
.
애들은 다 학교에 가서 이따 오후에나 올거구...
.
.
.
개밥주고 닭밥주고 나밥먹고
손봐야 될데가 많은데도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두레엄마 말로는 자기는 휴가받아 친구보러 가는 기분이라고 좋아하는데
(물경 4박5일이나)
우리애덜은 엄마 없이 몇일 아빠하고만 있어야 된다는 말에...
.
.
.
나만 쫄라 맛있는거 해달라는데...
왕년의 요리솜씨는 어디로 갔는지 밥먹는게 귀잖기만 합니다.
이따 오후에는 애들데리고 나도 모처럼 구례읍에 나가서
자장면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바쁘시지요.
게으른 농부는 가을겆이에 한가하다는데
갑자기 제 주변이 한가하니 쓸데없는 얘기 주절되게 되는군요.
봉신 형님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구요.
솔메거사님 그리고 사모님 지난번에 선물하신옷 두레엄마가 입으니 갑자기
귀부인이 되서 감히 제가 범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늦게 인사드립니다.
산골에 왔다고 시골 아낙이 된줄로 착각했었나 봅니다.
일일히 거명하지 못하나 카페의 모든 동무님들에게 안부전합니다.
  • ?
    이봉신 2001.11.23 00:14
    봉신형님이라니요? 별말씀을 .지금시각 밤을지나 새벽이네요 눈을비비고 이곳에오니 홀아비가..ㅎㅎㅎ 잘해드리세요.부인님에게는 항상 잘 해야 한답니다.저는 무지 잘하고 있지요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90 [re] 김장을 마치고... 1 오브 2001.11.29
189 김장을 마치고... 4 박용희 2001.11.29
188 뒷 북 칩니다. 이봉신님~~ 2 부도옹 2001.11.25
187 [re] 드뎌 시작입니다. 1 산유화 2001.11.24
186 [re] 드뎌 시작입니다. 3 두레네 집 2001.11.23
185 랜턴 1 갈매기 2001.11.23
184 [re] 드뎌 시작입니다. 2 박용희 2001.11.23
183 이봉신님, 쨔~쟌~~ 언제? 오브 2001.11.23
182 [re] 지금 전 서울에 있지요. 오브 2001.11.23
181 지금 전 서울에 있지요. 4 두레엄마 2001.11.22
180 영남알프스에 다녀왔습니다. 1 전군 2001.11.21
179 [re] 가을걷이 끝낸후의 農閑期.... 솔메거사 2001.11.21
» 지금 두레엄마는 집에 없다 1 두레네 집 2001.11.21
177 노고단 갔다왔습니다 1 ccojun 2001.11.19
176 아..전군님. 지용 2001.11.17
175 랜턴 1 갈매기 2001.11.17
174 지금 갤러리에 선남선녀가.. 1 오브 2001.11.16
173 [re] 고맙습니다 오브 2001.11.16
172 지리가 있는 그림 더레드 2001.11.16
171 [re] 오우 ! 고맙네요, 오브님... 1 솔메거사 2001.1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