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1.11.23 09:22

[re] 드뎌 시작입니다.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오픈 준비를 끝네고 집에오니 날짜가 지나 있네요.
>드디어 몸고생 맘고생 끝에 오늘 오픈을 한답니다.
>여러 지인들의 격려와 관심덕분이라 느끼고 있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곳의 정은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30평 매장이 작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해야겠지요.
>아내는 몸살이 난 모양입니다.벌써 드러누어 끙끙 앓고 있네요.
>아들놈은 닭을 실컷 먹을 요량으로 잠도 안자고 좋아만하고 있고
>딸년은 아빠의 백수 탈출을 좋아하는지 친구들에게 전화하며 자랑을 하는모양입니다.
>이곳의 모든분들 언제라도 오세요
>기꺼이 즐겁고 편한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지도를 그려드리려 해도 그곳지리를 잘모르니 어떻게 말씀은 못드리겠구요
>주소만 알려드릴께요
>요즈음은 지도 검색 싸이트에들어가 보니까 잘 나오더라구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340번지"
>"데니쉬 숯불바베큐 원종1점" 입니다.
>그 근처 지도를 올립니다.
>오브님,부도옹님,솔메거사님,자유부인님,산유화님,박용희님 전진님,두례아버님 어머님,
>검은별님, 등 이곳의 정을 느끼는 모든 지인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당분간은 간접 산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카추카!!!!

이봉신님, 드뎌 산고의 고통을 치르고 탄생했군요. 쨔잔~

돈 마니마니 왕창 버세용~^^

장사 잘 되면 서울에도 지점 내세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갈 수 있는데..

왜냐면, 제가 알럽스쿨 초등교 동아리 운영을 맡았거든요.헤헤~

지도상으로는 어디가 어딘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

하여간 무지하게 축하드리구요, 뵙고 싶은 분들이 자꾸만 느네요.^^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91 쏙독독독독.... file 청솔지기 2014.05.13
190 꼭 필요한 항암제 석굴암 2014.05.15
189 극동러시아 1 file 청솔지기 2014.05.29
188 산뜻한 집 - 대문간 4 file 청솔지기 2014.06.23
187 지리산의 전설 - 칠암자순례 1 청솔지기 2014.07.06
186 이것이 우리에게 생의 무엇이었는지 (도종환님의 시) 4 연하 2014.07.15
185 물수리의 비상 3 file 청솔지기 2014.07.26
184 녹음은 푸르르고... 5 file 청솔지기 2014.08.05
183 섬호정 선생님 6 file 다인 2014.08.17
182 한가위 7 청솔지기 2014.09.06
181 여기가 좋아졌습니다. 2 file 청솔지기 2014.09.19
180 오랫만에 - 그대가 오는 소리 4 볼프강 2014.09.25
179 또 하루가 집니다.... 1 file 청솔지기 2014.09.26
178 또봐도 좋은글 (오해봉) 2 file 저산넘어 2014.10.08
177 가을 그대 3 때까치 2014.10.17
176 내설악 주전골 1 file 청솔지기 2014.10.19
175 태항산 트레킹 2 file 청솔지기 2014.11.02
174 이 가을에 대둔산은.... 2 file 청솔지기 2014.11.08
173 보내지 못한 쪽지 3 때까치 2014.12.03
172 백설이 그득하게... 3 file 청솔지기 2014.1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