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8.12.07 01:28
12월의 음악. . 첫째. .
댓글 6
- ?
-
?
우인님!!!!!!힘들게 김장을 하셨네요. . ..실물경제가 심각할 정도더군요. 혼자여도 일단 밥을 먹어야 하니 살림이라는 것을 해야 하니 그 어려움이 느껴 지더이다. 예전엔 정말 어머니들이 한 끼 한끼를 더듬어야 했을텐데. . . . 그래도 맛있는 김치 성공 하셨기를 바래요.우리 올케는 3년째 스스로 담게 되면서 오라버니의 구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왜? 어머님 처럼 맛을 내지 못하느냐고????? 웃겨요. . 그라믄 니가 한번 담아 보그라!!!!고생하셨어요. . 저는 몇 포기 얻은 것으로 겨울 납니다. ㅎㅎㅎ얌체 같죠????
-
?
진원님~~~
가까이 있다면
나눠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요.
우리모두 건강한 겨울을 보냅시다. -
?
그러게요. .. 우인님 솜씨 맛도 볼겸 얻어 먹으면 좋을 텐데. . 으!!!진원이의 비극. . 그래도 너무 마음으로 받아서 인지 입안이 매콤한 맛으로 가득합니다. 맛있어요.!!!!!
-
?
이 노래.... 가수가 참 분위기 있게 노래를 부르네요....
먼먼 옛날 소시쩍에 영어 선생님이 이 노래로 현재완료형 문장을 가르치셔서 한 때는 이노래 무지 싫어했었다는...^^
즐감하겠습니다.
-
?
ㅎㅎㅎㅎㅎㅎㅎk여사. . 현재 완료가 나는 제일 쉽던데 잉.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공지 |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 하해 | 2016.05.20 |
공지 |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 하해 | 2009.07.01 |
공지 |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 운영자 | 2008.07.19 |
230 | 1983년 지리산 종주..그 흐린 기억 8 | 카오스 | 2008.08.10 |
229 | 1979년 실제 어느 직장의 아침 풍경 ^^* 2 | 허허바다 | 2004.03.26 |
228 | 1971년 5월 1일 (토) 맑음 10 | 볼프강 | 2004.09.09 |
227 | 1957년의 지리산 5 | 이안 | 2008.09.26 |
226 | 16강진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 고신옥 | 2002.06.04 |
225 | 15년 직장 생활에 첫 결근...... 7 | 반야 | 2003.07.07 |
224 | 14시간짜리 오페라 2 | 부도옹 | 2005.11.11 |
223 | 142,857 1 | 김종광 | 2012.08.10 |
222 | 12월의 지리산 3 | 구름모자 | 2013.12.10 |
221 | 12월의 음악듣기 8번째 5 | moveon | 2008.12.25 |
» | 12월의 음악. . 첫째. . 6 | moveon | 2008.12.07 |
219 | 12월의 음악 듣기 여섯번째... 4 | moveon | 2008.12.19 |
218 | 12월의 음악 듣기 7번째 6 | moveon | 2008.12.23 |
217 | 12월의 음악 두 번째 2 | moveon | 2008.12.10 |
216 | 12월의 음악 다섯번째 4 | moveon | 2008.12.14 |
215 | 12월의 음악 네 번째. . . 4 | moveon | 2008.12.13 |
214 | 12월의 음악 9번째 | moveon | 2008.12.29 |
213 | 12월의 음악 4 | moveon | 2009.12.07 |
212 | 12월의 마지막 음악--The promise 4 | moveon | 2008.12.30 |
211 | 12월의 노래 듣기 --세번째 6 | moveon | 2008.12.12 |
결혼하고 20년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김장을 하였습니다.
싼 배추를 사느라 새벽에 한시간이 넘게 줄을 서고
배추 간 하고, 씻고, 양념 준비하고.....
세상 어머니들의 고된 삶을 절감하는 날이였습니다.
힘 들면서도 흐뭇한 기분!!!
그래서 내년에도 또 김장을 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