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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난로에 떡 가래 구어 먹으면 좋은 날 인데...

달력 하나 바뀌었다고
어제와 오늘이 달라진 것이야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우리네 사람 사는 무언의 약속으로 되어진 것이니
해갈이 한 인사올립니다.

한번 쏘아버린 화살은 다시 올 수가 없다 합니다.
후회할 일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다가온 새로운 시간을 희망으로 담는 한 해가 되시기를
그래서 365일 후에는
좋고도 아름다운 열매 많이 얻는 흐믓한
마음으로 좌정해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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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2.01.02 09:02
    쏘아버린 화살에의 미련을 떨쳐버리고 다시 한번 두주먹을 불끈!!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두레네집의 건강과 화목 평안을 기원합니다. 화로불에 구워먹던 떡 가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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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신 2002.01.02 09:27
    두레네 난로는 옛정이 넘치지요.그곳에 양은 도시락을 올려 데워 먹으면 더 좋을텐데^^두루 평안하시고 올 한해 모든꿈 어려움 없이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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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메거사 2002.01.02 10:15
    壬午신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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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2.01.02 14:11
    토실토실한 작은 멍멍이는 많이 컸나요? 난로에 구운 가래떡의 고소한 향이 입안가득하네요. 늘 여유있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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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 2002.01.02 18:07
    두레네는 경쾌한 새해 아침 맞으셨나요? 지리산골과 섬진강에 둘러쌓인 그 따뜻한 보금자리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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