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색창 닫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Home
✔ 뷰어로 보기
2001.11.29 09:45

김장을 마치고...

박용희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님들, 모두 평안하시지요?

저는 이틀간의 배추와의 전쟁을 치른 후유증으로 골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가득 뿌듯함과 흐뭇함에 절로 넉넉해지는 것 같네요.

올해는 어찌어찌하여 유기농 배추로 담근거라 맛있을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선 모두 한포기씩 나눠 드리고 싶지만...^^

날씨가 흐리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p.s. 그런데, 요즘 오브님 어디 가셨나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4'
  • ?
    산유화 2001.11.29 16:38
    용희님 뿌듯하시겠습니다. 역시 살림꾼이셔요. 저는 어디서 가져다 먹으라는 기별이 없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중.. 현재까지 무소식인걸 보니 직접 두팔 걷어야겠어요. ^^
    수정 삭제 댓글
  • ?
    박용희 2001.11.29 16:48
    사실 다 해놓고 하는 얘기니까 뿌듯하다고 했는데요,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났거든요. 근데 아무 도움도 안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그러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
    박용희 2001.11.29 16:52
    "야~, 꽉 찬 김장항아리 보니까 뿌듯하네.." 싱글벙글... 아~ 김장휴가는 없나요 ..TT
    수정 삭제 댓글
  • ?
    솔메거사 2001.11.30 15:01
    고생했어도 보람이 있지요? 저도 어제 어머님이 김장을 하셨다기에 들렸더니 텃밭에 묻은 항아리김치,자식,손녀에겐 프라스틱통,아파트 숙모는 김치냉장고용,한겨울것절이용은 기냥 텃밭에!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230 그 가을 이후 그 차밭 4 file 정진원 2013.11.15
229 우리동네 2 file 자유부인 2013.11.16
228 고창 선운사 file 정진원 2013.11.17
227 늦가을 꼴라주 file 정진원 2013.11.17
226 첫눈 2 file 정진원 2013.11.20
225 겨울준비 4 file 정진원 2013.11.21
224 지난가을 3 file 구름모자 2013.11.21
223 첫눈 2 file 청솔지기 2013.11.28
222 12월의 지리산 3 file 구름모자 2013.12.10
221 지리산 3 file 구름모자 2013.12.19
220 12월 세째주 지리산 3 file 구름모자 2013.12.23
219 천왕봉 6 file 정진원 2013.12.27
218 Happy New Year 2014 3 file 나무아래 2013.12.30
217 근하신년 3 file 청솔지기 2013.12.31
216 볼만한 영화 3 file 정진원 2013.12.31
215 저 처럼. . 6 file 정진원 2014.01.02
214 일출 아니지만 2 file 정진원 2014.01.04
213 인형 file 정진원 2014.01.08
212 고원 3 file 청솔지기 2014.01.27
211 인제 자작나무 숲 겨울 5 file 정진원 2014.02.05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