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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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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없는 틈에 인터넷 혼자 하는 재미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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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이사와서 항상 같이 붙어 있다가 혼자 있으니 참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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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다 학교에 가서 이따 오후에나 올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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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고 닭밥주고 나밥먹고
손봐야 될데가 많은데도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두레엄마 말로는 자기는 휴가받아 친구보러 가는 기분이라고 좋아하는데
(물경 4박5일이나)
우리애덜은 엄마 없이 몇일 아빠하고만 있어야 된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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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쫄라 맛있는거 해달라는데...
왕년의 요리솜씨는 어디로 갔는지 밥먹는게 귀잖기만 합니다.
이따 오후에는 애들데리고 나도 모처럼 구례읍에 나가서
자장면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바쁘시지요.
게으른 농부는 가을겆이에 한가하다는데
갑자기 제 주변이 한가하니 쓸데없는 얘기 주절되게 되는군요.
봉신 형님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구요.
솔메거사님 그리고 사모님 지난번에 선물하신옷 두레엄마가 입으니 갑자기
귀부인이 되서 감히 제가 범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늦게 인사드립니다.
산골에 왔다고 시골 아낙이 된줄로 착각했었나 봅니다.
일일히 거명하지 못하나 카페의 모든 동무님들에게 안부전합니다.
  • ?
    이봉신 2001.11.23 00:14
    봉신형님이라니요? 별말씀을 .지금시각 밤을지나 새벽이네요 눈을비비고 이곳에오니 홀아비가..ㅎㅎㅎ 잘해드리세요.부인님에게는 항상 잘 해야 한답니다.저는 무지 잘하고 있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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