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8.12.19 22:29
12월의 음악 듣기 여섯번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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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음악듣기 뒤 숫자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2008년도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음악과 시와 그림이 있는 오브넷.
음악들으니 조금 슬프기도 하고 감상에 푹 젖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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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에 빠지는게 심한 편이라. . ㅎㅎㅎㅎㅎㅎ에피소드가 많아서리. . . . 그런데 그러고나면 서럽게 한번 울고난 뒤 처럼 가슴이 시원해져요. . 잉. . 극심한 안구건조 때문에 울고나면 3일 정도 눈물 보충때문에 앓아야 하기 때문에 참고 있지만 . .그래도 음악듣고 우는거는 아름다운 거 같아요. . . 사람이 착해지고. . 하여간 저는 너무 잘 울어요. 안구건조하고 울보 기질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오특님 다행이어요. 음악을이제는 들을 수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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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안구건조와 울보 기질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안구건조와 예술적 기질과는 관계가 좀 있을지도... 친구 중에 항상 인공눈물 갖고 다녀야 하고 무용, 연극 등 공연 예술과 관계된 일을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음악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어서 대학 때는 직접 보컬 그룹에서 노래도 했고... 근데 건강은 별로. 본인 말로 종합병원이라네요 ㅋㅋ
음악 듣고 울 수 있다는 건 아름다운 것! 맞습니다 맞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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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식은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들으면 그냥 갔었답니다 ㅋㅋ
또 있는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