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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 가수 노래에 빠지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깊이가 있어서  외로운 12월에  듣기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Here is your paradise

                     Chris de burgh

나는 몰랐어요.
사랑이 마음의 고요함인 줄은.
시간이 멈춰 버린 순간일 줄은.

내가 찾아 헤맨 모든 것들이
지금 내 품 안에 있죠.
시작할 기회만을 기다리면서.
나는 몰랐어요.
사랑이 당신 눈동자 속의 햇빛인 줄은.
당신도 알지 못했을 어느 날의 햇빛인 줄은.
내가 찾아 헤맨 모든 것들.
적당한 말들을 찾을 수 없었어요.
단지 서로를 만질 뿐. .
아마 당신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결코 모를 거예요.
하지만 이건 확실해요.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이 곳이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이 곳이.

어두운 밤에도, 당신은 밝은 빛을 따르면 되요.
사랑이 향하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곤 새로운 날을, 아침에 잠에서 깨게 될 거예요.
당신의 모두 근심들을 떨쳐버리세요.
아마 당신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결코 모를 거예요.
하지만 이건 확실해요.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이 곳이.



I never knew love could be a
Silence in the heart,
A moment when the time is still
And all I"ve been looking for is
Right here in my arms,
Just waiting for the chance to begin

I never knew love could be
The sunlight in your eyes,
On a day that you may not have seen

And all I"ve been searching for,
Well words could never say,
When a touch is more than anything

Maybe you will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But of this, be sure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And in the dark night, you"ll
Follow the bright light,
And go where the love must go,

And you will wake in the morning
To a brand new day
Take all your worries away.

Maybe you will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But of this, be sure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크리스 드 버그는 아르헨티나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아일랜드계의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난 영국인으로
1948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더블린의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싱어송 라이터인 "덕 플렛(Doug Flett)"을
런던의 한 파티에서 만나게 되면서 음악계에 입문하게 된 그는
"덕 플렛"의 후원으로 1972년부터 레코딩과 작곡법을 배웠으며
1975년 데뷔 싱글 "Flying/Turning Round" 와 포크 성향의 데뷔앨범
[Far Beyond These Walls]를 발표했다.

싱글 "Flying" 이 영국에선 별 반응을 못얻었지만
브라질에서는 무려 17주간 이나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낳았고,
이후부터 그는 브라질에서 최고 인기 가수로 사랑을 받았다.
1979년 4집 [Crusader]에서 동화를 기반으로한 노래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는 아직까지도 매년 4월이되면
국내 라디오를 통해 쉽게 들을 수 있는 애청곡이 되었다.

1980년 부터 영국에서도 서서히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그는
1986년 앨범 [Into the Light]로 빌보드 앨범 챠트 25위,
영국 UK차트 2위로 오르며 전성기를 맞는다.
  • ?
    끼득이 2008.12.12 11:17
    그냥 흘려 듣기만 했던 노래를
    가수 얼굴까지 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사도 음미해보며 듣습니다.
    야~~ 좋다..ㅎㅎ
  • ?
    moveon 2008.12.12 16:39
    그러지요??? 늘 흘려 듣는 노래도 다시 음미해 보면 참 좋더군요. . .
  • ?
    여석 2008.12.12 19:21
    노래가 참 감미롭습니다. ^ ^
  • ?
    moveon 2008.12.12 20:40
    네!!!!연인의 사랑안에 있는 파라다이스를 발견하는 기쁨이 잔잔히 새어 나옵니다.
  • ?
    수국 2008.12.13 17:15
    우수와 호소력 보이스 그의 음악은 충분히 매혹적이죠.
    진원님덕에 그의 음악 Natasha Dance , Carry On까지
    찾아듣고 있네요.



  • ?
    moveon 2008.12.14 00:59
    와인이랑 촛불이랑 갖추고 부군하고 오붓한 시간 보낼 기분이 나는 음악이오니 분위기 한번 잡아 보시요!!!!!!ㅎㅎㅎㅎㅎㅎㅎ 저 같으면 남자친구 있으면 같이 보낼 거 같아요. 12월 한달은 어떤 세상과도 바꾸지 않을 추억을 만들겠는데 말이죠.. ㅎㅎㅎ없으니 하는 말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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