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전군님의 얼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우리의 美男 전군은 폼이 쥑입니다^^
정말 반갑네요!

그간 숨겨오느라 애 많이 썼습니다. 이제 확 벗고 다니셔도
무방할 듯..
사진이 조금 더 컸더라면 좋았을 것을.
큰 용량(1M 이상)으로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주면,
저의 허접한 실력으로나마 '큰바위얼굴' 독사진^^을
만들수 있을텐데..아깝다..^^

눈덮인 남부능선길을 하루에, 그것도 산 아래서부터 주파하다니
대단하군요. 고생께나 하셨을 듯.^^

새 해 복 듬뿍 받으시길...

** 카페 사진방에 잠깐편집을 거쳐 우선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