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의 산,, 겨울산이라니요. 것도 겨울 지리산!!
하늘이 모든 여건들을 감동시켜 이 소망을 들어주셨습니다.
가기전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던 코스는 그냥..
밤기차를 타 아침이 올때까지 실컷 자고 오를 수 있는 중산리를 택했습니다.
천왕봉을 거처 세석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 한신계곡으로 하산하는 일반적인 루트.
오며 가며 실컷 음악도 듣고, 노릿노릿해져서 평안한 겨울을 나고있는 우리의 산하.
흰색이 그렇게 화려하고 곱다는걸 처음 느껴본것 같습니다.
한적한 산장 2층 창가에서 겨울밤이 깊어가는걸 오래오래 바라봤습니다.
하늘이 모든 여건들을 감동시켜 이 소망을 들어주셨습니다.
가기전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던 코스는 그냥..
밤기차를 타 아침이 올때까지 실컷 자고 오를 수 있는 중산리를 택했습니다.
천왕봉을 거처 세석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 한신계곡으로 하산하는 일반적인 루트.
오며 가며 실컷 음악도 듣고, 노릿노릿해져서 평안한 겨울을 나고있는 우리의 산하.
흰색이 그렇게 화려하고 곱다는걸 처음 느껴본것 같습니다.
한적한 산장 2층 창가에서 겨울밤이 깊어가는걸 오래오래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