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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산,, 겨울산이라니요. 것도 겨울 지리산!!
하늘이 모든 여건들을 감동시켜 이 소망을 들어주셨습니다.
가기전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던 코스는 그냥..
밤기차를 타 아침이 올때까지 실컷 자고 오를 수 있는 중산리를 택했습니다.
천왕봉을 거처 세석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 한신계곡으로 하산하는 일반적인 루트.

오며 가며 실컷 음악도 듣고, 노릿노릿해져서 평안한 겨울을 나고있는 우리의 산하.
흰색이 그렇게 화려하고 곱다는걸 처음 느껴본것 같습니다.
한적한 산장 2층 창가에서 겨울밤이 깊어가는걸 오래오래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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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2.01.20 03:52
    혹시 pink floyd의 'time'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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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2.01.21 08:31
    네, 핑크 플로이드의 타임 맞습니다 ^^ 부도옹님의 친절한 도움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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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2002.01.21 13:58
    아니! 언제 그렇게 바람같이 다녀오셨어용~? 저는 워낙 겁이 많아 혼자서는 못가는데 산유화님처럼 훌쩍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용~ 산유화님도 올해 하고 싶은 일 다 이루셔용~
  • ?
    오브 2002.01.21 15:23
    산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무섭게 후다닥 다녀오셨군요. 겨울지리를 만끽하고 오셨다니 좋겠습니다. 겨울내내 그 행복에 사로잡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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