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신것 같구만요...
산행중에  내리는 눈과 함께 하기도하고
아니면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큰 명절 뒷바라지에  고생도 하셨겠지만
모두다 보람으로 여길 인생살이의 한페이지임에 틀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고향- 구름터에서 노모님을 모시고
서울로부터 내려오신 형님들과 아우, 사촌들,
그리고 공부하다 같이 내려온 우리 딸래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간의  정,
끈끈한 인연들을 확인하기도 했지요...

음력으로는 다시 한해의 시작인 이즈음
새해의 설계와 각오는 무엇이었던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구름터 솔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