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곽재구 詩人의 노래 중 일부입니다..^^
지리산 긴 능선에도 서서히 겨울 그림자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곧 산 아래에서부터 뜨거운 봄기운이 골과 능선을 타고
성큼성큼 올라갈 테지요.

지리산자락 산수유꽃 滿開가 한달이 채 안남았습니다.
노오란 산수유 마을 미리 구경해보시고
애태워도 좋을 듯 합니다.^^

아래 작은 사진을 클릭하면 '산수유꽃 흐드러진 마을'
사진 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김정란' 詩人의 자매이자, RANNIE(김정란 홈)의
웹관리자인 발바리 '김혜란'님의 집에서 몰래 업어왔습니다.^^
김혜란님은 오래전 이곳 산행기게시판에 산행글을 올린적이 있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과 이곳 '지리산회화'의 산동그림 2점을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사진을 클릭하세요.

  • ?
    솔메거사 2002.02.23 09:18
    멋드러진 정경입니다. 올봄에도 그곳을 찾으리라...
  • ?
    전군 2002.02.23 09:26
    저도 가고 싶습니다만...봄가을에는 저랑 지리는 인연이 멀더군요.3,4월은 정말 잔인한 봄이 될 듯 싶습니다.조금 더 자유를 느끼고자 합니다만....
  • ?
    자유부인 2002.02.23 11:20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정말 미쳐버릴것같네요. 너무너무 황홀하고 장관입니다. 아줌마의 마음에 봄바람이 확 불어댕깁니다. ^-^
  • ?
    임대영 2002.02.23 12:07
    낮익은 곳이군요....저 또한 꽃피면 이곳에 재촬영할 사진 한장이 있습니다
  • ?
    최화수 2002.02.23 13:49
    지난해 산수유 축제 때 이곳에 갔었지요. 도로를 넓혀놓고 온천랜드를 열어놓고, 요란벅쩍...옛 정취가 얼마 못 가 사라질 듯하여 안쓰러웠지요.
  • ?
    두레네집 2002.02.23 15:13
    곽재구 시인은 왜 산수유를 그렇게 섧게 보았을까요? 저는 진달래가 그렇고 산수유는 봄의 첫꽃이라 그런지 노곤함을 풀어주며 화사하게 느끼는데... 시인의 감성이 다양하지요?
  • ?
    워우 2002.02.24 00:00
    임대영님을 여기서 뵙다니... 괜히 반갑네 .. 꾸벅
  • ?
    늘봄 2002.02.25 14:03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곳 산수유 마을을 1년이면 20차례 이상 찾았었는데 올해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 곳이 그립습니다. 흑흑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310 계방산에 다녀왔습니다. 2 전군 2002.02.25
309 [re] 10여년전에... 솔메거사 2002.02.26
308 어찌나 좋턴지... 4 chs 2002.02.25
307 꼬이기만 하는 한 주...T T 2 전군 2002.02.23
» 산수유꽃 섧게 피는 꽃길 칠십리 8 오브 2002.02.23
305 쇼트트랙 때문에 넷이 난리가 났네여. 5 전군 2002.02.22
304 싸박싸박 혼자 가는 여인네 .. 8 chs 2002.02.22
303 최화수의 지리산통신 [맑고 밝고 건강한 두레네집(2)] 오브 2002.02.22
302 간만에 시간내서 게시판에 답글을 올렸는데... 8 전군 2002.02.21
301 최화수 선생님의 궁금증에 대하여^^ 2 오브 2002.02.21
300 우와아 다들 열화와 같으니 판을 슬슬 짜야.. 2 두레네집 2002.02.21
299 [re] 이정도 시기이면.. 1 오브 2002.02.26
298 기냥 제 생각에는 말이죠.. 1 박용희 2002.02.21
297 인사 여쭙니다 6 임대영 2002.02.20
296 [re] 찾아주셔셔 고맙습니다. 오브 2002.02.21
295 모두 이곳에 계시는군요,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4 최화수 2002.02.20
294 [re] 뵙게되어 기쁩니다. 오브 2002.02.21
293 오랫만에 들려 봅니다. 8 늘봅 2002.02.20
292 최화수의 지리산통신 [맑고 밝고 건강한 '두레네집(1)] 3 오브 2002.02.19
291 칼럼니스트 임대영님의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오브 2002.02.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