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안녕들 하시지요.
이곳의 방문하시는분들의 따뜻한 사연들을 읽어보면 저도 그사연에 리플을 남기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 전하네요. 혼자서요.
또 언젠가 산행기도 한번 남기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글재주가 없어 산행기는 아직 올리지 못하네요.
내일이면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가네요.이번 역시 2박3일 일정이고,
올해 3번째 지리산 산행이 되네요.
전군님 말씀처럼 저도 지리산에 가기전에 두려움부터 앞섭니다.
그이유를 설명할수 없지만요.
아무쪼록 잘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오브님이 작년에 가르쳐주신 종석대도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