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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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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8 13:38

휴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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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쳐다보고 달렸습니다.

길바닦에 무슨 돌맹이가 있는지,
길 가에 무슨 들꽃이 피었는지 볼 겨를도 없이 달려왔습니다.

제가 지리에서 무었을 촬영하였는지,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봄철 경방기간 동안 저의 홈 문을 닫고져 합니다

경방기간 동안 업데이트 할 사진도 없고
사진 홈페이지에서 자질구레한 이야기로 채울수도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저에게도 휴식이란게 필요한듯 합니다
저의 사진과 삶에 대한 반성과 충전의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지리에도 꽃향기 그윽한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일상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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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메 2003.03.18 13:49
    잘 쉬시고 , 또 다른 맛의 작품을 볼수있는 행운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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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珍 元 2003.03.18 22:12
    경방기간 동안만이란 말이죠? 다행입니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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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3.03.19 08:16
    가끔 멈추어 서서 잠깐씩 숨을 고르기도 해야지요. 몸과 맘을 이완시켜 평안하고 충만한 휴식의 시간 되세요.
  • ?
    두레아빠 2003.03.19 09:19
    페이지업만 잠시 쉬는 것이겠지만, 사실응 더 좋은 것을 보여주시려고머리엔 온갖 구도가 스쳐지나갈것만 같습니다. 화사한 날이면 더 밖으로 달려가고 싶을걸요?. 부담없이다니셔요.
  • ?
    반야 2003.03.19 15:47
    두레아빠에게 제마음을 들낀것 같네요....사실 머리는 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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