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누군가 휴대폰에 장난을 했습니다.
혹시 베터리가 위급상황시에 다 닳아 버린다[?]
그럼 여분의 배터리 없이 간단한 휴대폰 설정만으로 잠시 배터리를
대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알고보니 뭐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졌던 내용이었던 모양입니다.
제 휴대폰이 워낙 어여쁜 탓[?]도 있었지만 [웃음]
마침 그 때 배터리가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뜨자 간단히 저의 휴대폰이
실험 대상이 되었답니다.
숫자가 십여개 되는 것을 입력하자"Test mode"설정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었지요.
그대로 두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는 것 같아서. .
그런데 그 뒤부터 휴대폰의 배터리 표시가 늘 Full표시로 닳아가는 과정이
안보이는 거예요. 그러다 갑자기 방전이 되는 것입니다.
불편하더군요.
준비할 여지도 없이 갑자기 사용불가가 되버리니. . .

알고보니,
전에 입력 시켰던 그 문자들은 아직 사용하면 안되는 거 였답니다.
그렇게 되면 휴대폰이 배터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서 결국은 양의
유무를 읽지 못하고 나중에 회로가 손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는지?????
그러시다면 혹시,
절대로 그런 장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계라는 것이 전원을 공급받지 않고 켜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허무맹랑
한 것이라서 장난이긴 했지만 그런 생각을 받아 들인다는 것은 우습고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ㅎㅎㅎㅎㅎ

근데 일단은 배터리가 충전이 되었다는 표시가 생기는 것을 보면 아마 장차는
그런 서비스 시대가 올 것인가 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曲: Heaven waiting there for m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271 흙과 먼지가 있는 현장에서 2 file 허허바다 2011.04.26
627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 방랑하는 늑대 2007.07.21
6269 흐흐 ^__________^. 4 file 소주한잔 2004.06.25
6268 흐릿한날 이런 목소리는 어때요?? ^^* 3 file 소주한잔 2003.08.16
6267 흐린 세상 건너기 2 file 자유부인 2010.06.30
6266 흐르는 것이 시간 뿐은 아니지요? file moveon 2003.01.03
6265 흐르는 강물처럼 13 file 오해봉 2016.06.01
6264 휴학생도 해당입니다. 교감선생 2005.04.08
6263 휴일 잘보내셨습니까 9 file 산나무 2004.04.18
6262 휴식... 5 반야/임대영 2003.03.18
» 휴대폰 사건--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어요? 1 file moveon 2002.11.28
6260 휴가 file 운영자 2003.07.28
6259 휭! 허니 댕겨올께요. 9 file 솔메 2004.08.13
6258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뜬다네 자유부인 2001.09.28
6257 휘감기고 감금되어 9 허허바다 2004.10.05
6256 훔쳐보다가 4 배낭지기(백인수) 2006.05.25
6255 후회 5 file 허허바다 2011.04.01
6254 후원을 거닐며... 16 허허바다 2004.08.14
6253 후리지아 꽃향기 가득 담았어요. 3 happ 2004.04.15
6252 효대 사진 1 file 珍 元 2002.1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