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오프넷에 많은글을 올려주시던
지리산의전설 여산 최화수 선생님께서
지난 4.21.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지병으로 투병중소천 하셨다고 합니다
발인: 4.24. 부산 괴정성당
장지: 부산 정관추모공원
(지난 4.28. 한번씩 들려보는 지리99에 들렸다가
뜻밖에 여산선생님의 부음을 읽었답니다
그때 바로 오프넷에 올리고 싶었으나 아무리해도
로그인이 안되어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하해님께 메일을 보냈으나 지금도 안열어보니
아주 답답 하네요
진로님의 도움으로 늦게나마 소식을 전합니다)
먼 여행에서 돌아와 선생님의 부음을 듣습니다.
삶은 한줄기 바람, 죽음은 달이 호수에 잠기는 것이라 하셨지요.
못다 한 숙제마저 다 내려놓으시고
좋은 곳에서 평안한 안식 이루시길 빕니다.
지리에 새긴 발자국 모두에게 영원 하리라 믿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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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먼지가 있는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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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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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날 이런 목소리는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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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세상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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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이 시간 뿐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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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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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보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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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무 | 200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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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건--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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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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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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휭! 허니 댕겨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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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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珍 元 | 2002.12.1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난해까지도 단성 한이네집이든 쌍재 공수네집이든
지리산 어디에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10여년전 큰따님 결혼식때 반가워 하시든게 이별 이었네요
동갑인데 돌아가신걸 몰랐기에 향하나도 못피워 드려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