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말 덥네요.

너무 더우니까 산에 가는 것도 다 미루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사람도 많아졌고,

자동차도, 빌딩도, 아스팔트도, 에어콘도 늘어났는데

숲은 물론이고, 가정집 정원의 나무 한그루도 줄어들었으니

날이 갈수록 더워질 수 밖에요....

 

방 안에서 웃통 벗고 그냥 상상만 해 봅니다.

시골 동네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서 시원한 수박 한 입 베어물고

장기나 한 판 두실까요?

 

장기판과 알.JPG

 

장기두기.JPG

 

 

 장기 둘 줄 모르세요?

 그럼 체스는 어떠세요?

 

제네바 공원 체스.JPG

 

 

  • ?
    위동량 2016.08.23 17:12
    수박은 한입 베어 물고 싶은데 장기는...
  • ?
    청솔지기 2016.08.23 18:07

    장기를 두다가

    훈수꾼에 둘러싸여 시끌벅쩍하다가
    급기야는 장기판을 뒤엎고 쌈까지 일어나고.

    욕을 먹어가면서도 훈수는 못 참는 사람도 있었고....^^
    정자나무 그늘아래 그 낭만이 그립습니다.

  • ?
    슬기난 2016.08.24 08:05
    폭염현상을 간단명료하게 해석해 주시는군요!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 연료비 안들어 좋습니다만,.,
  • profile
    볼프강 2016.09.01 17:42
    안녕하세유 강녕들 하시지유~?
  • ?
    선경 2016.09.05 19:40
    김수훈님 미소가 일품이십니다 ^^*
    볼프강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270 한가위연휴도 지나가고... 2 file 청솔지기 2019.09.16
6269 관광버스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3 팔용산 2019.09.02
6268 오랫만에 8 file 자유부인 2019.07.22
6267 푸르른 하늘 1 file 청솔지기 2019.05.07
6266 호남철도가 1 file 청솔지기 2019.04.04
6265 오브넷 대문, 1 청솔지기 2019.03.04
6264 송구영신 4 file 청솔지기 2019.02.02
6263 난초의 미덕 6 file 슬기난 2018.12.19
6262 선자령 일출을 보자 하였더니,,, 1 슬기난 2018.12.17
6261 덕유산 상고대 2 file 슬기난 2018.12.08
6260 내팔 세르파 2 오해봉 2018.10.19
6259 가을이 깊어갑니다. 1 file 청솔지기 2018.10.10
6258 이상한 인삿말들 3 김수훈 2018.09.04
6257 해변 1 file 청솔지기 2018.08.15
6256 백운동 계곡 3 file 청솔지기 2018.08.07
6255 대원사 계곡 2 file 청솔지기 2018.07.13
6254 보고 싶은 분 5 file 김수훈 2018.06.11
6253 치밭목대피소의 최근 모습 5 file 김수훈 2018.05.17
6252 청매 3 file 청솔지기 2018.03.28
6251 봄날 2 청솔지기 2018.03.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