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님의 길안내로 저도 시은이 방에 갔다가
(완전히 희망님이 시은이를 위해 꾸민 방임.. 자상한 아빠.. ^^)
시은이의 그림들-솜씨자랑을 보게되었습니다.
아! 저 때 묻지 않은 감성 !!
저 제약없는 곡선의 움직임 !!
잘 보이기 위한 그 어떤 꾸밈도 없는 ..
본 것과 보이는 것이 그 전부인 세계 !!
아! 우리도 모두 거기서 부터 똑같이 출발했는데...
뭐라 말로 표현하는 순간 그 감동이 깨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같이 감상하시죠... 여러분...
시은이와 희망님의 사후 양해를 구합니다... ^^*
음악 : Yuhki Kuramoto-Ondine(물가의 요정)